안녕하세요 ~ 웨이브입니다
오늘은 기타 레코딩에 관련된 소소한 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홈 레코딩을 위해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소프트웨어 기타 이펙터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관련된 많은 정보들을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통해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음반 작업에서 사용되는 필수적인 정보들을 얻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왜 내가 레코딩한 소스가 프로의 사운드처럼 들리지 않는가?’에 대한 의문을
대부분 오디오 인터페이스, 컨버터, 플러그인의 문제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10년 전의 기어들보다 현재의 제품들이 더 좋음에도
10년 전에 발매된 앨범들 보다 못한 결과물을 경험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바로 실전에서 사용하는 레코딩의 기본 기술들을 숙지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레코딩의 레벨
> 앰프 시뮬레이터로 들어가하야 하는 적정 인풋 게인의 양
> 트랙의 용도에 맞는 픽업 스위치의 선택
> 스펙트럼 애널라이와 하모닉스 분석
> 걸러져야 하는 필터의 기준
> 이펙트의 순서
> 장르에 맞는 악기와 톤의 선정
> 믹싱 단계에서의 고려 사항 등
단순히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컨버터, 플러그인의 성능 이외에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것들이 따로 있다는 것!
이러한 부분들을 정리하고,
그 후 앰프의 선정과 이펙트를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소 기타 레코딩에 대한 답답함이 있거나
보다 전문적인 방법을 원하셨던 분들은 언제든지 저희 웨이브와 함께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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